복음伏吟
그 해의 간지가 일주와 똑같이 겹치는 해.
신살복음(伏吟)은 엎드릴 복(伏)에 읊을 음(吟)을 쓴 말로, 그 해의 간지가 일주와 완전히 같을 때를 가리킵니다. 병오(丙午)년이 병오 일주에게 복음이 되는 식이며, 천간과 지지가 둘 다 같아야 성립합니다. 옛 책은 여기에 흉다길소(凶多吉少), 곧 방향을 특정하기 어려운 곤란이 따른다는 평을 붙였습니다. 육십갑자가 도는 까닭이라 누구나 한 번은 지나는 자리이며, 이 서비스는 그 해가 복음인지만 밝히고 좋고 나쁨을 매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