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
사주페이지는 무료입니까?
사주와 그 글자들이 나와 맺는 관계, 겉으로 안 보이는 속마음의 기운, 하루·계절 축에서 놓이는 자리, 다섯 기운의 분포, 열 해의 큰 흐름, 어떤 보정이 적용됐는지의 내역까지 전부 무료입니다. 회원가입도 앱 설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주는 점입니까?
아닙니다. 흔히 한 덩어리로 묶어 부르지만 세 칸이 서로 다릅니다. 사주는 태어난 때를 글자로 옮겨 놓고 정해진 규칙을 따라 읽는 쪽이라 이론의 구성이 가장 촘촘하고, 타로 같은 점은 나름의 이론 위에 읽어 내는 감각이 함께 필요한 중간 자리이며, 신을 받아 하는 무속은 애초에 이론으로 굴러가는 칸이 아닙니다. 무속의 세계를 낮춰 보려는 말이 아니라 성향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태어난 때를 사주로 옮기고 그 글자들 사이를 옛 자료들이 어떻게 읽어 왔는지 이어 붙이는 데까지입니다. 영적인 무엇을 보지 않고, 부적이나 굿 같은 챙길 일도 팔지 않습니다.
사주는 과학입니까? 통계입니까?
둘 다 아닙니다. 과학이 살피는 것은 자연의 현상이고 사주가 살피는 것은 사람과 그 사람의 인생이라, 애초에 같은 저울에 올릴 것이 아닙니다. 통계라는 말도 맞지 않습니다. 통계라 하려면 확률과 표본이 있어야 하는데, 사주의 옛 책 어디에도 사람을 표본으로 뽑아 세어 본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지어낸 말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정해진 규칙을 따라 글자를 놓고 그 글자들 사이를 따져 읽는다는 점에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계산법이라 부르는 편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글이 얼마나 들어맞는지를 숫자로 내세우지 않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셈했는지를 그대로 펼쳐 보여 드리는 쪽을 택했습니다.
삼재라던데 괜찮습니까?
삼재(三災)는 태어난 해의 띠 하나로만 정해지는 세 해입니다. 띠는 모두 열둘인데 삼재는 언제나 띠 셋에게 한꺼번에 오니, 어느 해를 잡아도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삼재를 지나고 있습니다. 개인의 사주와는 상관이 적다는 뜻입니다. 옛 계산법으로 보면 그 세 해는 기운이 한 때에서 다음 때로 넘어가는 자리입니다. 방향이 한 번 흐트러지니 그만큼 마찰이 따르고, 옛 책들이 무겁게 적어 둔 것은 그 마찰입니다. 하늘에서 무엇이 떨어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희는 어느 해가 그 자리인지와 왜 그 세 해인지만 적어 두고, 소멸이나 부적 같은 것은 팔지 않습니다.
책에서 본 설명이 제 사주와 안 맞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책과 이론이 다루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서 두루 보이는 경향이고, 당신은 그 가운데 한 사람의 자리에 서 계십니다. 학문이 말하는 것은 보편이고 내 사주는 개별이라, 그 사이에 어긋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글도 같습니다. 여기 적힌 것은 전부 경향에 대한 이야기라, 꼭 그렇게 된다고 못 박는 부분은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부분이 안 맞는다고 나머지가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잘 맞는 부분이 있다고 앞날이 정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맞는 자리는 챙겨 두시고 안 맞는 자리는 그런 쪽도 있구나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사주페이지는 정확합니까?
정확도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그대로 보여 드립니다. 절기 절입시각을 분 단위로 반영하고, 한국의 서머타임 12개 연도(1948~51, 1955~60, 1987~88)와 1954~61년 표준시(+8:30)를 IANA 표준 데이터로 처리합니다. 태어난 해·달·날의 글자는 독립적으로 작성된 두 엔진으로 1950~2050년 모든 날짜를 대조해 확인합니다 — 날마다 정오 한 번, 진태양시를 끄고 자시를 자정으로 둔 설정입니다. 태어난 시간의 글자는 학파에 따라 갈리는 자리라 이 대조에 넣지 않았습니다. 결과마다 어떤 보정이 적용됐는지 적어 둡니다.
진태양시를 왜 켜고 끄게 합니까?
진태양시 보정은 다수설이지만 정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도를 엄밀히 적용하려면 시각뿐 아니라 음력 날짜·월·절기 시각도 함께 보정해야 하는데 시주만 조정하는 건 논리적으로 일관되지 않는다"는 반론이 실제로 있습니다. 어느 한쪽을 조용히 정해 두면 다른 학파를 쓰는 분에게는 틀린 사주가 됩니다. 그래서 고르게 하고, 무엇이 적용됐는지 결과에 적어 둡니다.
자시(子時) 학파는 무엇이 다릅니까?
23시대에 태어난 경우 태어난 날의 두 글자와 태어난 시간의 두 글자가 학파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정 기준은 00시에 날짜가 바뀌고, 태어난 시각의 두 글자 가운데 앞 글자(시각의 천간)를 그날의 앞 글자(그날의 천간)에서 뽑습니다. 야자시는 그 시각의 앞 글자만 다음날 것에서 뽑습니다. 정자시는 자시가 들어서는 23시에 날짜가 바뀝니다. 옛 문헌에서 조자시라는 이름은 자정을 넘긴 00시부터 01시까지의 구간을 가리키므로, 23시에 날이 바뀐다고 보는 쪽은 조자시가 아니라 정자시입니다. 세 학파가 실제로 서로 다른 답을 냅니다. 그래서 고르게 하고, 23시대 출생이면 결과에 그 사실을 표시합니다.
서머타임 기간에 태어났는데 시간을 어떻게 넣습니까?
당시 시계가 가리킨 값을 그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저희가 되돌립니다. 한국은 1948~51년, 1955~60년, 1987~88년에 서머타임을 시행했습니다(흔히 알려진 "1949~1961"은 사실이 아닙니다). 1955~60년 서머타임은 +10:00이 아니라 +9:30이었습니다. 당시 표준시가 +8:30이었기 때문입니다.
1954~61년생인데 보정이 다릅니까?
네. 그 시기 한국의 표준시는 +8:30(동경 127.5도)이었습니다. 지금(동경 135도)과 다릅니다. 그래서 통상의 -32분 보정을 그대로 걸면 이중으로 차감됩니다. 그 시대 서울의 실제 보정값은 약 -2분입니다. 저희는 시대별 표준시를 반영해 계산합니다.
용신이나 격국은 왜 없습니까?
용신(用神)은 기울어진 균형을 맞추는 데 나에게 필요한 기운을, 격국(格局)은 사주가 이루는 큰 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용신을 정하는 방법만 억부법·조후법·통관법·병약법·전왕법 다섯 가지가 있고, 어느 것을 고르든 학파 선택이 됩니다. 명리를 아는 분이 검토하지 않은 판정을 내놓는 것보다, 판정의 재료(사주와 그 글자들이 맺는 관계, 겉으로 안 보이는 속마음의 기운, 다섯 기운의 분포, 묶이거나 서로 반대라 흔들리는 자리)를 있는 그대로 드리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 주소를 공유해도 됩니까?
됩니다. 다만 주소에는 입력하신 생년월일시가 담겨 있습니다. 주소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그 값을 볼 수 있으니, 그 점을 아시고 건네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를 저장합니까?
로그인하지 않고 보기만 하시면 저장하지 않습니다. 입력값이 결과 주소 자체에 담겨 있어서, 주소를 여는 순간 그 자리에서 계산하고 끝냅니다. 로그인해서 보관함에 담으시면 그때는 서버에 저장합니다 — 그 결과 주소와, 목록에 보이는 이름표와 태어난 날 표기, 직접 붙이신 별칭입니다. 결과 주소에는 생년월일시가 담겨 있으므로 이 경우 생년월일시가 저장되는 것입니다. 본인 계정으로만 열리고, 보관함에서 지우시면 함께 지워집니다. 결제하시면 결제 기록(주문번호·상품·금액·처리 상태)이 남습니다. 결제할 때 «이렇게 불러 주세요» 칸에 이름이나 별명을 적으시면 그 값도 결제 기록에 함께 남고, 비워 두시면 남지 않습니다. 결제 기록에는 생년월일시가 잠긴 채로 함께 남습니다 — 주소를 잃으셨을 때 주문번호 하나로 다시 열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서버의 열쇠로 잠그고 그 열쇠는 결제 기록과 따로 두므로, 결제 기록만으로는 풀리지 않습니다. 결제 기록을 지우면 이 값도 함께 사라집니다. 유료 풀이를 사시면 그때 만들어 드린 원고도 함께 보관합니다 — 결제 화면을 벗어나신 뒤에도 같은 글을 다시 열어 보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환불하시면 그 원고는 지웁니다.
구매 전 자주 묻는 것
요즘은 인공지능에게 물어봐도 사주를 봐 줍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사주를 뽑는 일과 그 글자를 읽는 일은 다른 일입니다. 저희는 앞의 일을 기계에 맡기지 않습니다. 절기가 바뀌는 시각을 분 단위로 보고, 서머타임이 걸린 해와 표준시가 달랐던 해를 되돌리고, 날짜 계산기를 두 벌 만들어 백일 년치를 서로 대조해 둡니다. 뒤의 일에는 한 사람이 오래 다져 온 이론을 통째로 뿌리로 삼습니다. 갈리는 자리는 저희가 조용히 정하지 않고 손님께서 고르시게 둡니다 — 태어난 시각을 보정할지, 밤 열한 시대를 어느 날로 볼지, 숨은 기운을 어떻게 셀지가 그렇습니다. 무엇이 적용됐는지와 왜 그렇게 봤는지는 결과마다 그대로 적어 둡니다.
사주라는 것이 믿을 만한 것입니까?
저희는 이것이 증명된 학문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아무 내력 없이 생긴 틀도 아닙니다. 태어난 때를 사주로 적는 방식은 천 년 넘게 쓰였고, 조선은 나라 시험 과목에 이 공부를 넣어 사람을 뽑았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그 오래된 틀로 손님의 사주를 읽어 드리는 것이고, 읽는 기준은 무릎탁 총각의 전통 한 칸으로만 세워 두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지에는 «이렇게 봅니다»라고 적지 «이렇게 됩니다»라고 적지 않습니다. 역사가 길다는 것이 다 들어맞는다는 뜻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태어난 시간을 모릅니다. 그래도 볼 수 있습니까?
볼 수 있습니다. 입력 화면에서 "태어난 시각 모름"을 켜면 정오(12시)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태어난 해·달·날에서 나오는 여섯 글자는 시각과 관계가 없어 그대로이고, 그 글자들이 맺는 관계도 겉으로 안 보이는 속마음의 기운도 열 해의 큰 흐름도 평소처럼 나옵니다. 제한되는 것은 시간 자리입니다. 태어난 시간에서 뽑는 두 글자는 정오를 가정한 값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두 글자가 놓인 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와 사주를 모두 세어 만드는 다섯 기운의 분포는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시각을 알게 되면 다시 넣어 보시면 됩니다.
무료와 유료는 무엇이 다릅니까?
계산은 무료 화면이 전부 보여 드립니다. 사주와 그 글자들이 나와 맺는 관계, 겉으로 안 보이는 속마음의 기운, 다섯 기운의 분포, 열 해의 큰 흐름, 그리고 어떤 보정으로 셈했는지까지 그대로 펼쳐 드립니다. "기본 사주 풀이"는 그 사주에서 나온 것만 가지고 성격과 기운, 인생의 계절, 올해와 다가오는 달, 살아가는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로 이어 읽는 글 한 편입니다. 없는 이야기를 새로 지어내지 않고 정리해 둔 이론 범위 안에서만 씁니다. "전문가 감정서"는 그 글에 더해, 이야기가 어느 자리에서 나왔는지를 표와 짧은 해설로 함께 펼칩니다. 이 층에서만 쓰는 옛 이름도 그대로 적습니다. 날짜를 고르는 "혼례 길일 리포트"은 성향이 다른 상품이라 따로 있습니다. 고른 달의 날들이 무슨 날인지 사실만 정리해 드리고, 좋고 나쁨은 판정하지 않습니다. 가격과 구성은 각 결제 화면에 적혀 있습니다.
환불이 됩니까?
결제 버튼 앞에 무료 미리보기 단계를 뒀습니다. 미리보기를 거치고 안내에 동의해야 결제로 넘어가도록 서버가 순서를 강제합니다. 화면을 조작해도 이 순서는 건너뛰어지지 않습니다. 무엇을 사는지 먼저 보고 정하시는 구조입니다(전자상거래법 §17⑥ 시험사용 상품). 결제한 뒤에는 법이 정한 청약철회 기준을 그대로 따릅니다. 아직 열어보지 않은 부분은 환불 대상이고, 묶음 상품은 열지 않은 항목의 몫만큼 돌려드립니다. 한 번 열어본 부분은 제공이 개시된 것으로 보아 법이 철회를 제한합니다(같은 법 §17②5). 이 내용은 결제 전 화면에 그대로 적혀 있고, 환불 신청도 결제 화면 안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를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습니까?
결과 주소를 그대로 열면 다시 나옵니다. 계산에 필요한 값이 주소 안에 담겨 있어서, 주소를 여는 순간 그 자리에서 다시 계산합니다. 저희 서버에 생년월일시를 저장해 두었다가 꺼내 오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로그인하지 않고 쓰시면 서버에 남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주소를 잃어버리셨다면 "결과 다시 찾기"에서 주문번호와 결제하실 때 넣으신 태어난 날로 다시 여실 수 있습니다 — 두 가지가 모두 맞아야 열리고, 저희가 적어 두는 것은 태어난 날 자체가 아니라 대조용 지문뿐입니다. 주소를 남겨 두시거나 "내 사주 보관함"에 담아 두시면 목록에서 바로 다시 열립니다. 보관함은 이 브라우저에 저장되고, 로그인하시면 그 주소가 계정에 담겨 다른 기기에서도 열립니다 — 주소에 생년월일시가 담겨 있으므로, 담아 두신 동안에는 저희 서버에도 그 값이 남습니다.
아이(미성년자) 사주도 볼 수 있습니까?
볼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은 아이 것을 넣으시면 되고, 따로 물어보는 것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결제 전에 나이를 물어보었는데, 그 칸이 사주 주인공의 나이로 채워져 자녀 사주를 보시는 분들이 오히려 막히셨습니다 — 걷었습니다. 다만 결제는 만 19세 이상만 하실 수 있고, 미성년자가 보호자 동의 없이 결제하신 경우에는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민법 제5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