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JUPAGE

사주 칼럼

무릎탁 총각이 명리 이야기를 한 편씩 풀어 드립니다. 좋고 나쁨을 단정하는 글이 아니라, 여덟 글자를 읽는 눈을 함께 기르는 글입니다.

명리 한담 · 4분 읽기같은 사주를 타고난 스무 명은 왜 다르게 삽니까한 해에 같은 여덟 글자를 받고 태어나는 사람이 수십 명입니다. 그런데도 그 삶이 제각각인 까닭을 무릎탁 총각이 차근차근 풀어 드립니다.신살 이야기 · 4분 읽기도화살은 정말 바람기입니까도화(桃花)가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무거워지셨습니까? 그 표식이 실은 어떤 힘을 가리키는지, 옛말이 왜 그렇게 읽었는지 무릎탁 총각이 찬찬히 풀어 드립니다.십성 이야기 · 4분 읽기재성 — 명리가 돈을 부르는 이름사주에서 돈은 재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재성이 많으면 재물도 많다는 통념, 그 절반만 사실인 까닭을 무릎탁 총각이 저울 이야기로 짚어 드립니다.만세력 이야기 · 4분 읽기밤 11시 반에 태어난 사람의 하루는 언제 바뀝니까밤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태어난 분이라면 한 번쯤 마주쳤을 물음입니다. 태어난 날이 오늘입니까, 내일입니까 — 이 경계 하나로 여덟 글자의 한복판이 통째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명리 입문 · 4분 읽기신강과 신약 — 저울이 먼저입니다사주를 받아 들면 다들 반가운 글자부터 찾습니다. 그런데 강의 전통은 글자보다 저울을 먼저 봅니다. 내 기운이 넉넉한지, 주변 기운이 큰지 가리는 신강과 신약 이야기입니다.신살 이야기 · 4분 읽기삼재, 정말 무서운 해입니까삼재(三災)가 돌아왔다는 말에 가슴이 내려앉으셨습니까? 그 겁의 절반은 낱말에 얹힌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산수로 풀립니다.명리 입문 · 4분 읽기사주는 이런 순서로 봅니다사주를 본다는 말은 흔하지만, 정작 무엇을 어떤 차례로 보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무릎탁 총각이 일러 준 열 걸음을 처음 보는 분의 눈높이로 풀어 드립니다.명리 입문 · 4분 읽기대운 — 십 년의 계절이 하는 일과 안 하는 일«대운 들어왔다»는 말에는 복권 같은 기대가 붙곤 합니다. 무릎탁 총각의 전통은 대운을 대박이 아니라 십 년짜리 계절로 읽습니다.명리 입문 · 4분 읽기용신은 애써 쓰고, 기신은 일로 씁니다용신(用神)이 화(火)라니 붉은 옷을 입어야 합니까? 무릎탁 총각의 전통은 그 반대편, 피하라던 기신(忌神)을 일로 태워 쓰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십성 이야기 · 4분 읽기사주로 직업을 정할 수 있습니까사주를 보면 할 직업의 이름이 나온다는 말이 돌아다닙니다. 무릎탁 총각은 그 물음에 조금 다른 답을 준비해 두었습니다.명리 한담 · 5분 읽기사주는 조선의 국가고시 과목이었습니다«사주는 미신 아닙니까»라는 물음에 겁주기도 미화도 없이, 역사로 답해 봅니다. 옛 달력의 글자에서 조선의 과거 시험장까지, 사주가 걸어온 길을 짧게 따라갑니다.

글은 계속 더해집니다. 읽고 싶은 주제가 있으시면 후기 화면의 «못다 한 말»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