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묘同柱墓
천간이 제 묘 자리를 지지로 깔고 앉은 기둥.
신살동주묘(同柱墓)는 한 기둥의 천간이 십이운성으로 묘(墓)가 되는 지지를 바로 아래 깔고 있는 간지를 말합니다. 육십갑자 안에서는 병술·정축·무술·기축·임진·계미 여섯이며, 묘를 만드는 지지가 모두 토(土)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여섯은 다시 셋으로 갈려 임진·병술은 입묘, 무술·기축은 충발, 정축·계미는 음간이라 진행 방향이 반대인 자리입니다. 묘는 저장과 때 전환을 가리키는 구간의 이름이므로 글자 그대로 읽지 않습니다.